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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1 - 온양(아산)터미널에서 현충사 가는길,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1

충남 아산(온양)에 볼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이왕 내려간 김에 근처에 한 두곳 둘러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사실 '현충사'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고 '공세리성당'이나 '피나클랜드', '외암리민속마을' 중 한 곳을 가려고 했다.
출발 전에 교통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버스번호만 몇개 기억하고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아서 터미널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현충사'를 택하게 되었다.

뭐, 어쨌든 그냥 돌아갈 순 없잖아?
다른 곳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

지금부터 온양(아산)터미널에서 현충사로 출발해 보자.
현충사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1길 67 에 위치하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祠堂)이 있는 곳이다.



온양고속터미널에 도착했다.
온양터미널은 고속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로 나뉘어 있는데 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바로 시외터미널이 있다.

고속터미널을 나와 길건너 오른편으로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우선 그곳으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지만 바로옆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도 버스정류장이 있다.










온양고속터미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옆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시외버스터미널이다.














원래는 이곳에서 600번이나 610번 타고 피나클랜드, 공세리성당 쪽으로 가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버스 배차 시간표를 보라. 600번은 하루에 단 4회 운행한다.
나중에 어느정도 계획을 미리 세우고 와야할듯. 다른 노선은 또 없는지 알아도 봐야겠고...




120번 버스는 외암리민속마을을 갈때 이용하는 버스다.
이것 말고도 다른 버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120번만 기억하고 있으니...
사실 기다렸다가 민속마을은 가볼 수 있었지만 9월인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귀차니즘이 생겨버렸다.
왠지 비오거나 흐린날 가보고 싶은 곳이다.




...

암튼 온양터미널에서 현충사로 가기 위해서는 900. 910, 92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히 이 노선들은 보통 시내버스 처럼 배차시간이 짧다.
빨리오는 버스 아무거나 타도 되고 더군다나 현충사까지는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이곳 고속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엔 분명 위의 버스번호가 적혀 있음에도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






고속터미널 건너편 정류소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버스정류장이 또 하나 있었다.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에서 900, 910, 920번 버스를 타면 된다!


...

아따...현충사 한번 가기 힘들구만!
그냥 터미널 건너편에서 타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교통편 볼때 시외버스터미널 앞인지 고속버스터미널 앞인지 확실히 구분해서 봐야 겠다.
...





현충사에 도착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현충사까지는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버스요금은 현금 1,200원.
현충사가 마지막 정류소라 그런지 빈 버스 몇 대가 대기하고 있다. 돌아갈때는 편하겠군!













현충사 정문 모습.
저~~쪽 옆으로 후문도 있지만 처음 왔으니 이왕이면 정문으로...!
매표소는 정문을 지나 안쪽으로 걸어들어 가면 있다.













정문을 들어서자 뭔가 공사중인듯.
충무공이순신 기념관 건립공사라고 한다.














기념관 조감도.
공사기간이 2011년 6월 까지...내년 여름에나 볼 수 있겠군!














공사현장을 뒤로하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드뎌 매표소가 보였다.
매표소 옆에 있는 문은 충무문(忠武門)이라 불린다. 실질적인 현충사 정문이다.


...

< 관람안내 >

관람시간: 09:00~18:00 (11월~2월 09:00~17:00), 매표시간은 관람 한시간 전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
(보통 다른 곳은 월요일 휴무가 많은데 현충사는 화요일이 휴무다)
관람요금:  대인 500원 / 소인 300원 / 6세이하, 65세이상 무료 / 10인 이상의 단체는 100원 할인
T. (041)539-4600

...



충무문을 통과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가을 하늘이지만 정말 더워 보인다. 실제로도 더웠다.
이제 어디로 가지??













(1)본전  (2)옛집  (3)활터  (4)이면공묘소  (5)충무정  (6)유물관  (7)구본전  (8)정려  (9)충무문  (10)관리소  (11)정문  (12)매표소  (13)화장실  (14)매점

지금 (9)충무문 에 서 있다. (8)정려 를 시작으로 오른편을 먼저 둘러 보고
(1)본전 그리고 왼편을 둘러보고 나오기로 한다.












(8) 정려(旌閭)

정려는 충신, 효자, 열녀를 표창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 앞에 그 훈공을 새겨놓은 것을 말한다.
예로부터 충신, 효자, 열녀가 나면 마을 입구에 세워 임금이 하사한 편액(扁額)을 걸어 후세 사람들로 하여금 본받게 했던 것으로
현충사에 있는 정려에는 이충무공과 공의 조카 완, 4대손 홍무, 5대손 봉상, 8대손 효자 제빈
이상 다섯분의 편액이 있다.










다섯개의 편액.
해석은 모...대충 내용을 짐작해 볼 뿐.^^














정려 옆으로는 연못도 보이고 그 앞에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300여년이 된 것으로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자목(亭子木)으로 사용되던 나무라고 한다.













넓고 잔잔한 연못.
알록달록한 잉어, 붕어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살고 있다.
왜 갑자기 배가 고프지??













씨~익 웃고 있는 거북선.






연못 다리를 건너 다시 천천히 걸어가 본다.
아무리 더워도 9월은 9월인지라 나무들도 슬슬 가을색을 준비한다.














계단이 보인다. 이곳은 (4) 이면공묘소 다.

충무공이 극진히 사랑하던 셋째 아들의 묘소로 어려서부터 인물이 출중하고 말타기와 활쏘기에 능하였다고 한다.
명량해전후 아산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있을 때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나아가 왜적을 무찌르고 약관 21세로 전사했다.












이면의 무덤















주변 곳곳에는 이충무공 후손의 묘들이 있다.
위 묘소는 이충무공의 3대, 4대, 10대손의 묘라고 한다.
이충무공의 묘소는 이곳으로부터 서북쪽 약 9km거리에 있는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어라산)에 위치하고 있다.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루가 보인다.
이곳은 (3) 활터 다.


...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도록 한다.
에구...가을다운 가을은 언제 오는겨?!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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