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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남미문화원 #1 - 삼송역에서 중남미문화원박물관 찾아가기

#1

중남미문화원(박물관)은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대사 등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이복형 선생이 우리나라와 중남미 문화의 교류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이곳에는 중남미 각국의 가면, 토기, 목기, 석기 및 민속공예품 등 수백점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1994), 미술관(1997), 그리고 중남미 12개국 작가들의 조각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조각공원(2001)과
 기념품점, 휴게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1 에 위치한 정식명칭 '중남미문화원 부설 박물관'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 보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므로 지하철 3호선(일산방향) 삼송역으로 가야한다.
삼송역 8번 출구 나오면 되는데, 막상 출구를 나오니 생각보다 주변이 휑~하다.
앞에 보면 노란 버스가 보이는데 그곳이 버스 정류장이다.
버스를타고 고양시장으로 가서 다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집 근처에 고양시장가는 버스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된다.
지하철도 한참 타고 버스도 타고 또 걸어야 하니, 날씨가 더우면 조금 짜증날만도 하다.










버스정류소에서 053번 노란색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 뒤쪽으로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길건너 왼쪽에 있는 다른 정류장에서 333, 330, 703번 버스를 타도 된다고 한다.
암튼 이번에는 053번 버스에 올라본다.













버스내에 있는 053번 버스노선도다.
지금 이곳 '삼송역'에서 출발하여 '고양시장'에서 내려야 한다.
대략 2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국도 같은 길로 버스는 달린다.
버스는 나를 어데로 데려가는 걸까?
이길이 맞긴 맞는겨?
기사님께 중남미문화원 갈꺼라 여쭤보니 고양시장에서 내리면 되고
내려서 좀 걸어가야 하니 고양시장앞에서 055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라고 하신다.

다시 자리에 앉아 마음편히 창밖을 무심히 바라본다.









이곳이 고양시장 정류소다.
참고로 이곳에 정차하는 버스는
053, 051, 052, 05, 85-1 , 330, 340, 703, 850, 8703, 85, 3700 번 등이 있다.
익숙한 버스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 이곳에 와도 된다.

암튼 버스기사님이 타라고 하신 055번은 없네???
에라 모르겠다. 걸어가자. 어차피 걸어갈 생각을 했으니깐.

사진에서 보면 패밀리마트가 보이고 그 앞에 노란승합차가 보인다.
승합차가 들어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패밀리마트에서 600m에 위치한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














걸어가는 중간에 오른쪽으로 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뭐지??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본다.













'벽제관지(碧蹄館址)'라는 곳이다.
조선시대 역관(驛館)터로서 중국을 오가던 고관들이 머물던 곳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에서 중국으로 통하는 관서로에 역관이 10여 군데 있었는데,
한양에 들어가기 하루 전에 반드시 이곳 벽제관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 날 예의를 갖추어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한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의 사신들도 이곳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지금의 벽제관터는 인조 3년(1625) 고양군의 관아를 옮기면서 지은 객관 자리로
일제 강점기에 건물의 일부가 헐렸고 6.25전쟁 때 문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타버렸다.
그 후 객관의 문도 무너져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건물은 중앙의 청사와 좌우의 익사로 구성되는데, 모두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벽제관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걸어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곳을 만나게 된다.
이 또한 하나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이곳 벽제관지에서 중남미문화원까지 400m.
앞에 보이는 '아가씨처럼 숙녀복'이라는 상점 왼쪽 길로 걸어가면 된다.











아...날씨 정말 덥다!
아직도 멀었나??
승용차 가는 길로 Go Go!













왼쪽으로 버스하나가 휑~지나간다.
앗! 기사님이 말하던 055번 버스닷!! 저건 당췌 어디서 타는건지...

암튼 10분 정도면 걸어갈만 하지 뭐...












반가운 표지판을 만난다.
이제 거의 다온것 같다. 우측길로 들어선다.














주차장이 보이고 저 뒤로 중남미문화원이 보인다.
왼쪽에 보이는 한옥이 고양향교인가?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다.
주차장은 별로 크지 않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차가 많을땐 주차하기 곤란할 때도 있다고 한다.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다.
성인 4,500원.
아무생각 없이 구입했는데, 나올때 생각하니 다소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

관람시간(연중무휴)
11월~3월: 오전10시~오후5시
4월~10월: 오전10시~오후6시

폐장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하다.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박물관',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미술관''기념품점'이다.
뒤쪽 주변으로 '조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생각보다 넓지 않군!












박물관부터 가보도록 하자.















박물관 앞에 서있는 '멕시코의 여인품' 이라는 조각상.
주변에 띄엄띄엄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에서는 남미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돋군다.















박물관에 들어서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안에 계신 분이 실내는 '촬영금지'라고 주의를 주신다.
암튼 위의 모습이 박물관 중앙홀의 모습이다.
디카와 인터넷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요즘 촬영금지 지역이 부쩍 늘어난듯 싶다.
어쩌겠는가...따르는척(?)해야지...












박물관 내부의 일부 모습이다.
그냥 슬쩍 한장 찍어 버렸다.
이곳에는 중남미 각국의 가면, 토기, 목기, 석기 및 민속공예품 등 수백점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평소 중남미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으리라.
나야 뭐...그냥저냥...











나름 관심있는척 천천히 둘러보고 건너편 미술관으로 향한다.
미술관도 역시 촬영금지.
그림에 대해 문외한 인지라 봐도 잘 모르겠지만
 뭔가를 아는척 하나씩 감상해 본다.

음...모르겠다.
화려한 색채를 좋아하고 뚜렷한 선을 좋아하나보다...남미사람들은...

미술관 한쪽으로는 기념품점이 있다.
가격은 만만한(?)것부터 부담스러운 가격까지 두루 진열 되어 있다.
가벼운 기념품 하나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듯.
아...남미스러운 가방이 하나 탐나긴 했었는데...




미술관을 나와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간다.
앞에 보이는 조형물은 에스파냐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풍자소설 '돈키호테'를 형상화한 것이다.
난 왜 '돈키호테' 하면 어릴적 TV에서 보던 만화영화가 생각나는지...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봤으니 이제 조각공원으로 향할 차례다.
조각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어
이곳저곳 산책하는 기분으로 조각공원을 천천히 둘러보면 된다.


조각공원으로 들어가 보자.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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