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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 합정역에서 헤이리 찾아가기, 둘러보기.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예술인들이 참여해 건설한 종합 예술 마을이다.
헤이리라는 마을에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지상 3층 높이 이상 짓지 않고, 페인트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독특한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건물 구경만으로도 눈이 즐거워 지는 곳이다.

헤이리마을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광역버스를 타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다.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버스정류소가 있다.
이곳에서 2200번이나 200번 좌석버스를 타면 되는데, 200번이 쪼금 더 자주오긴 하나 여러군데를 들렸다 가기때문에 더 오래 걸린다.
2200번 배차간격이10~15분 정도니까 잠시 기다려 타는편이 좋다.













2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40여분 정도 온것 같다.
위에 보이는 곳이 헤이리 1번 케이트다. 1번이라고 하는거 보니 게이트가 여러개 있나보군.
버스 내부에 버스 노선도가 붙어 있는데 이 노선도는 합정역 정류소에 붙어있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다.
암튼 버스 안내방송은 버스내부에 적혀 있는 것으로 나오니깐 그걸 참고하도록 한다.
....- 성동리사거리 - 헤이리 - 경모공원앞 - ...
라고 씌여 있는데 헤이리에서 내리지 말고
그 다음정거장인 경모공원앞에서 내리면 바로 1번케이트 앞에서 내릴 수 있다.










드디어 헤이리 예술마을에 들어섰다.
첫 느낌은 생각보다 넓고 한적한 분위기.
이곳은 관광지라기 보다 예술인들이 살고 있는 하나의 마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
문화예술인들이 모여사는 한적한 작은 동네.












제일 왼쪽에 1번 게이트가 있다.
헤이리는 산과 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한 가운데 자연지형의 갈대 늪지와 다섯 개의 작은 다리가 있다.
숲과 냇가,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져 있어 걸으면서 관람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멋진 건물.
건물은 대부분이 박물관, 미술관, 음악실 또는 카페가 주를 이룬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입장료를 받는다.
오늘은 사정상 그냥 걸어다니며 멋스런 건물과 헤이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만 맛보는걸로 그쳤다.
어찌보면 헤이리의 반만 구경했다고 볼 수 있으려나? 자세한건 다음기회가 또 있겠지.
혼자서는 이걸로 족한다...나중을 위해 남겨둬야지...쩝 T.T










각종 예술제와 행사가 열리는 곳, 헤이리.















평소에 보던 사각형의 틀에박힌 건물들이 아니다.
건물 구경만으로도 눈이 즐거워 진다는 말에 공감한다.
이래서 건축도 하나의 예술이라 부르는가...













복잡하고 빡빡한 서울에서 약간 벗어나,
이런 한적한 곳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아들 딸 낳고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음...돈이 좀 많이 필요하겠지...? 쩝쩝..













조금 전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만...
아래층엔 카페가 있나보군.














마을 곳곳에 매표소가 있다.
왠 매표소?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했다.
마을을 그냥 돌아다니는건 무료지만, 몇몇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건물 안 갤러리나 박물관에 들어가러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전시장 마다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입장료를 따로따로 받는다.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뭐...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박물관이나 갤러리 중 몇개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해놨다.
이곳저곳 많이 둘러볼 사람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나아 보이고,
지나다가 맘에 드는 한 두 곳만 들어가볼 사람은 구지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지 뭐.
식사권까지 포함된 패키지도 있네~!ㅋ











전기차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전기차투어는 전기버스를 타고 헤이리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가이드로부터 이것저것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기차투어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자전거는 두시간에 6,000원~10,000원 정도 한다.

난 그냥 걸을란다...










버스정류장엔 자전거가...
저 자전거를 훔쳐 타고...?!














이곳은 '딸기가좋아' 라는 곳이던가?
비교적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다. 물론 입장료 내고.
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보인다. 옆으로 상당히 큰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꽤 규모가 있는듯 하다.













너무 부담스러운 모습으로 인사하는...
아무튼 인사는 잘 받겠지만서도...














참고로 이곳에는 외부에는 별도로 화장실이 없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갤러리나 박물관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이리저리 헤매이다가 급한 신호가 오면 카페에 들어가 커피한잔 시켜놓고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고양이가 한마리 있다.
저~~기 나무 앞에.














헤이리마을에는 다섯개의 작은 다리가 있다고 했던가?
그 중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하나.
전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가이드의 설명을 엿들어 보니,
이 다리는 오늘처럼 흐린날 말고 햋빛이 쨍쨍한날 더 멋있다고 한다.
보아하니 그림자가 멋지게 생길것 같긴한데...











왠지 멋스럽게 음침해 보이는 저 아트스페이스가 맘에든다.
또하나의 다리를 건너가 본다.














이곳은 뭐하는 곳인지...?
어느곳을 들여다 보아도 보이는건 내모습 뿐이다.














사람 키보다 훨씬 큰 '대화하는 의자'라는 작품.
사람이라도 한명 집어 넣을껄 그랬나? 사진만으론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군...
이곳에서 꽤나 인기가 높은 작품이라던데...
의자 옆으로 작은 사다리가 보이는걸로 봐서는 한번 올라 앉아봐도 될듯 한데...모르겠다.

그냥 쉽게 대화하면 안되겠니...?











파랗고 노오란 꽃.
또각또깍 소리를 내며 걸어본다.














옛날 영화부터 최신 영화까지, 영화속 주인공들과 포스터,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영화박물관 씨네팰리스'
아름다운 건물을 감상하며 책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카페 '북카페 반디'
방송인 황인용 씨가 지은 건물인 '카메라타 음악감상실' 등은 꼭 들러보라고 한다.
그만큼 헤이리마을엔 많은 스페이스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전부 자세히 둘러보기는 힘들다.












멋스러운 레스또랑.















합정역으로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도 급하고 해서 빨강트럭 옆에 있는 작은 카페에 들어왔다.
뭔가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었는데, 아메리카노뿐이 없단다. 이런...
"그럼 핫쵸코 주세요.."
날씨도 구린데 씁슬한것 보단 달달한게 좋겠지.
컵 손잡이가 장난 아니군만.

...

오늘은 헤이리예술마을의 맛만 쌀짝 보고 돌아가는것 같다.
이곳에 오기전에 미리 정보좀 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갤러리나 전시회를 골라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듯.


합정역으로 돌아갈 때는
버스에서 내린곳 건너편 정류장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20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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