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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3 - 남매탑, 동학사, 동학사주차장, 유성터미널

#3

통일신라 시대의 한 스님이 토굴을 파고 수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울부짖으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었다.
스님이 입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큰 가시 하나가 목구멍에 걸려 있어 뽑아주었더니 며칠 뒤에 호랑이는 한 아리따운 처녀를 등에 업고와 놓고 갔다.
은공을 보답하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처녀는 상주사람으로 혼인을 치른 날 밤 호랑이에게 물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스님에게 말하였다.
그때는 산에 눈이 쌓이고 날씨도 추운 한 겨울이었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오자 스님은 수도승으로서 남녀의 연을 맺을 수 없기에 처녀를 집으로
돌려 보냈으나, 그 처녀의 부모는 이미 다른 곳으로 시집 보낼 수도 없고 인연이 그러하니 부부의 예를 갖추어 주기를 바랬다. 이에 스님은 고심끝에
그 처녀와 남매의 의르 맺고 비구와 비구니로써 불도에 힘쓰다가 한날 한시에 열반에 들게 되자, 이 두 남매의 정을 기리기 위해 탑을 건립하여
두 스님의 사리를 모시게 되어 '남매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남매탑(男妹塔)















납매탑 아래쪽으로는 '상원암'이 복원중이라는데...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꼭 이루어 준다는데.... 지금쯤 이루어 졌을까?
스님(?).....이제 그만 하산 하시죠~! 시간이 늦었습니다...














동학사까지는 1.7km 정도 남았다.















드디어 다 내려왔구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동학사가 위치하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동학사주차장이 나온다.















동학사 가는길















동학사 입구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있다. 왼쪽길로 가면 등산로가 나오는듯.















소원을 말해봐















동학사 3층 석탑
고려때 만들어진 작은 규모의 3층 석탑이다. 동학사의 탑이 아니고 청량사의 암자에서 옮겨온 것이라 한다.














계룡산 동학사















동학사 앞 화장실에서 바라본 모습. 이제 동학사주차장으로 내려가 보자.















얼마나 내려갔을까? 동학사 매표소가 보인다. 동학사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가 가장 보편적인것 같다.














매표소를 지나자 식당거리가 나온다. 동동주에 파전 한 접시 해치우고 갔다.















갑사주차장 보다 훨씬 사람도 많고 식당도 많다. 오른쪽으로는 숙박시설도 있다.















계속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파출소가 보이고 그 옆으로 승용차 주차장이 나온다.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유성터미널이나 대전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승용차 주차장을 지나서 좀 더 내려가야 한다.














시내버스 승차장.
107번 버스를 타면 된다. 배차 시간도 비교적 괜찮다.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 1,100원 이다.


공주터미널 --> 갑사주차장 --> 갑사 --> 용문폭포 --> 금잔디고개 --> 삼불봉 --> 남매탑 --> 동학사 --> 동학사주차장 -->유성터미널

계룡산 등산을 마칩니다.




201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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